반응형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36 조장 임명 - 길라튼, 마시, 시에르, 제니 8화 [사빈의 모험] 안녕하세요, 8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도르는 너무 기분 좋은 상태로 저택 부엌에서 사반과 함께 아침을 먹고 있었다. 사반 : 도르씨는 평소와 다르게 오늘 기분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좋은 일 있으세요? 도르는 땀을 삐질 흘리며 당황하며 표정이 억지웃음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도르 : 네? 아.. 사반님께서 일이 착착 진행이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긴장하자, 초심으로.. 페큐) 사반 : 편하게 지내세요.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요. 사반은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도르는 좀 처럼 굳은 얼굴이 펴지지 않고 있었다. 그 옆에서 더 긴장한 듯 몽테가 열심히 식사를 옮기며 보조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뛰어다녔다. 사반 : 몽테씨도 아침 식사하세요. 몽테 : 저는 괜찮습니다. 하하하 도르가 쩔쩔 매는 모습을 .. 2021. 2. 4. 골드에키프 용병단 시작됩니다. 7화 [사반의 모험] 안녕하세요, 7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시험장에는 용병 지원자들이 모여서 타격 계열, 마법 계열, 보조계열에 따라서 줄 서 있었다. 도르 : 첫 번째 시험은 능력 측정이다. 각자 앞에 있는 돌멩이를 잡고 색깔이 변하면 앞에 제출하도록. 색깔이 변하지 않은 사람은 돌을 놓고 왼쪽에 연병장으로 이동하고 색깔이 변한 친구들은 오른쪽 연병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타격 계열 지원자들은 대부분 색깔이 변하지 않았고 투덜투덜 거리며 왼쪽 1 연병장으로 이동을 했고 마법 계열과 보조계열 지원자들은 몇 명을 빼고는 거의 대부분 오른쪽 2 연병장으로 이동을 했다. 1 연병장에 도착한 도르는 모여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수를 보고 귀찮아지기 시작을 했다. 사반이 주변에 없어지는 순간 눈빛이 살아났다. 도르는 갑자기 순간이동을 .. 2021. 2. 4. 육신 각성, 성인이 된 사빈 6화 [사빈의 모험] 안녕하세요, 6번째 이야기입니다. 사빈의 호텔 방문 앞에서 문을 지키듯 도르는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가 방문에서 나오는 기운에 너무 궁금했다. 도르 : (살짝 볼까?) 도르는 문에 새끼손가락으로 작은 구멍을 뚫고 안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사빈은 바닥에 누워 있었다. 머리를 들자 머리에서 빛이 나기 시작을 했고 사빈은 양 손으로 머리를 잡았다. 양 손에 빛이 전이되자 사빈의 손은 배를 중심으로 몸을 씻듯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몸이 빛나기 시작하자 사빈은 몸을 일으켜 앉아서 다리를 만져서 빛을 전이시켰다. 사빈의 몸에 빛이 강해서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되자 도르는 그 빛에서 눈빛을 거둬 들일 수밖에 없었다. 사반은 의식 안에서 이번 전투를 통해서 얻은 능력을 이용해 몸의 길을 열고 있었다. 밤이 다 .. 2021. 2. 3. 오크 마을 부터 시작 5화 [사빈의 모험] 안녕하세요, 5번째 이야기입니다. 사반은 일어나서 1층 식당에 내려가자 도르가 음식을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사반 :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어요? 도르 : 네. 잘 잤어요. 사반님도 잘 주무셨나요? 사반은 어린 나이의 모습 대문인지 약간 어색했지만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했다. 도르 :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사반 : 우선 능력을 올리고 몸도 키워서 상황에 맞춰서 진행을 하려고 했습니다. 도르 : 아.. 계획은 없으셨구나. 그럼 방향은 어느 쪽 이세요? - 국가 정복? 영웅? 사반 :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영웅은 어려우니까 능력이 생기면 세력부터 만들어야겠죠. 도르 : 네.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이야기하세요. 사반 : 네. 감사합니다. 근처에 .. 2021. 2. 3. 신의 눈, 페큐에게 전달 받은 사반 4화 [사반의 모험] 안녕하세요, 4번째 이야기입니다. 8살이 된 사반은 슬슬 가문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직 너무 약간 육체와 능력 부족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버지를 죽인 본인의 상황이 괴롭고 힘들었다. 아버지가 칼에 찔린 이후로 사반은 칼을 훈련을 할 수 없었다. 이 가문을 떠나서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한다고 다짐을 할 뿐이었다. 그날 저녁 사빈은 어머니에게 쓴 편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조용히 가문을 떠나 8살 어린 나이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저택을 나와서 마을 밖으로 나가는데 이미 땀범벅이 되어 있었다. 사반은 작은 목검과 배낭에 기본적인 개인 소지품 그리고 2일 치 식량을 넣어 왔을 뿐이었는데 어린아이에게는 힘든 무게이었다. 사빈은 옆에 나무에 기대고 앉아서 잠시 쉬면서 꼬인 자신의 상황이 짜증이 났다.. 2021. 2. 2. 검과 갑옷 그리고 도르의 맹약서 3화 [사반의 모험] 안녕하세요, 3번째 이야기입니다. 도르는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고, 청소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도르는 '룰루랄라~' 요즘 들어서 기분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다. 도르 : 이제 1년 남았다. 7년이나 참았는데 1년 정도야 얼마든지 버텨내 주마. 도르는 혼잣말을 하면서 열심히 가구들을 걸래로 닦고, 마대로 바닥도 닦았다. '끼이익' 문이 열리면서 페큐가 방에서 스르륵 나와 의자에 앉았다. 페큐 : 도르야, 너 요즘 들어서 기분이 좋아 보인다. 페큐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도르는 긴장하면서 움츠려 들었다. 도르도 처음부터 이 정도로 페큐에게 쫄지는 않았지만 처음 1년동안 3번정도 도전 후 당한 구타가 지금의 도르를 만들어 주었다. 도르는 3번째 구타 후에 모습을 아름다운 소녀로 바꾸고 다시는 맞지 않겠다는 확.. 2021. 2. 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