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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한 코로나 재벌18

회귀한 코로나 재벌 18화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새로운 파트너들 그리고 새로 얻은 능력들 K 그룹 이 회장은 수진을 통해서 재영과 미팅 연락을 하였다. 연락은 받은 재영은 K 그룹으로 빠르게 이동하였다. 강민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 재영은 호흡을 가다듬고 이 회장과의 가상 미팅을 머릿속에서 돌려보고 있었다. 재영 : 민아.. 이 회장이 나를 왜 불렀을까? (아.. 아직은 혼자 쉽지 않네..) 민 :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천 회장님도 K 그룹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재영 : 그래.. 재영은 K 그룹 비서실 안내로 회장실에 들어갔다. 안에는 예상과 다르게 수진 없고 이 회장과 저번에 본 H 그룹 독 회장이 앉아 있었다. 석진 : 재영 씨, 또 뵙네요. 이쪽으로 앉으시죠. 재영 : 네.. 네. 안녕하세요... 2021. 4. 4.
회귀한 코로나 재벌 17화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가진 자의 일상 재영은 영찬과 민철의 투입으로 시간에 여유가 생긴 후부터 재택근무를 했다. AI, 공유기업의 시작이 되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올 코로나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의 시기에 치고 빠지기 그리고 그 후 이야기들을 나름 정리해서 적어 본다. '띵동' '쾅, 쾅' 문소리에 재영은 현관문을 열었다. 운동복을 입고 온 강민은 재영을 기다리고 있었다. 재영은 재택근무 시작과 동시에 강민의 강권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민 : 회장님 오늘도 운동하셔야죠. 재영 : 민아~ 회장님 하지 말라고. 우리끼리 있을 때는 1살 차이니까 그냥 형이라고 하자. 민 : 어렵습니다. 회장님이 편합니다. 재영 : 따라 해 봐요. 형, 형 민 : 형.. 님. 형.. 님. 재영 : 정 어.. 2021. 4. 2.
회귀한 코로나 재벌 16화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영찬, 민철의 합류 주희에게 재영은 아싸 보험 김영찬 대리를 소개하고 영찬과 주희는 서로 인사를 했다. 재영 : 저번에 이야기 한 영찬씨에요. 앞으로 경영관리를 책임지실 꺼에요. 주희 : 김 이사님 잘 부탁드립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영찬 : 잘 부탁드립니다. 김 사장님, 앞으로 많이 알려 주세요. 재영 : 김 이사님이 넘버원 보험으로 와 주셔서 든든합니다. 하하 재영은 김 이사의 투입으로 넘버원 보험 이외에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재영은 주희와 영찬에게 강민을 불러와 소개해 주었다. 재영 : 강민 씨는 앞으로 제 일을 도와 주실 분입니다. 강민씨는 제 개인 비서 역할을 해 주실 거예요. 민 : 안녕하세요, 강민입니다. 앞으로 잘 부.. 2021. 4. 1.
회귀한 코로나 재벌 15화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오른팔을 얻다 김비서의 차량은 천 회장의 저택에 도착했다. 세연이 김비서의 연락을 받고 집 앞에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세연은 재영이 내리자 달려와 재영의 팔을 잡으며 '괜찮으세요?' '다친 곳은 없으세요?' 질문을 했다. 재영 : 아.. 안녕하세요, 저는 다친 곳은 없습니다. 아라 씨가 조금 놀랐죠. 아라와 재영은 잔뜩 긴장한 얼굴이었다. 세연은 두 명을 안내해 집으로 들어갔다. 세연은 아라와 재영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했고 그들은 조금씩 안정이 되어 갔다. 재영 : 지금 이게 무슨 일이죠? 세연 : 제 생각에는 저희들과 원한이 있던 세력들 중에 재영 씨를 노린 것 같아요. 김 아저씨가 확인해 볼 거예요. 우선 늦었으니까 방에 가서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할머니.. 2021. 3. 31.
회귀한 코로나 재벌 14회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두 번째 죽음 재영은 K호텔에 컨퍼런스 홀 입구에 도착했다. 입구의 경비원들은 몸수색을 한 후 신분증 검사를 했다. 경비원은 재영의 초대장을 확인하고 입구를 열어주었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자 안내원은 재영의 겉옷을 받아 주었다. 재영은 안내를 받아서 좌석에 앉아서 주변을 보는데 가끔 TV에서 보던 정치인과 경영인 분들이 몇 분 보였다. 재영이 앉아있는 테이블로 수진, 세연, 천 회장이 함께 도착했다. 재영 : 안녕하세요, 모두들 함께 오셨네요. 수진 : (꾸벅) 세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네요. 헤헤. 혜원 : 그간 잘 지냈나요? 호호. 헤어진 지 3달이나 지났네요. 간단한 인사 후 함께 진행 중인 기업들 인수 이야기를 하며 행사가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2021. 3. 30.
회귀한 코로나 재벌 13회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사채를 빌리다. 재영은 수진의 차를 타고 세연의 집으로 이동했다. 수진은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3시간 만에 부산을 거의 도착했다. 재영 : 아.. 아.. 죽으려고 그러시는 거 아니죠? 과속 카메라 계속 찍힌 것 같은데.. 수진 : 시간이 돈이죠. 더 빨리 달릴 거니까 좀 자요. 재영의 움켜쥔 주먹 사이로 땀이 새어 나온다. 재영은 눈을 감고 자려고 노력을 해 겨우 마지막에 기절하듯 잠들었다. '끼룩~' '끼룩~' 소리에 재영은 잠에서 깨어났다. 눈 앞에 펼쳐진 부산 바다와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너무나 상쾌했다. 차는 바닷가에서 절벽 언덕으로 올라가서 탁 트인 언덕 뒤 골프장으로 들어갔다. 재영 : 골프장은 왜 왔어? 수진 : 여기야 골프장을 지나 10분가량 ..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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