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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36

저주 받은 아이, 신생아로 태어나다 2화 [사반의 모험] 안녕하세요, 2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사반은 눈을 뜨려고 했지만 눈이 떠지지 않고 흐릿하게 불빛만 인식되었다. 몸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아들입니다.' '아들이에요.' '와~ 이쁘다' 시끌 시끌한 소리가 들리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고 잠이 몰려와 어쩔 수 없이 잠들어 버렸다. 잠시 후 깨어난 사반은 지금 상황을 파악하려고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향긋하고 맛있는 향기가 나는 것을 느끼고 기쁨에 차서 웃음을 띄었는데 바로 입에 모유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순간 사반은 모든 상황을 머리에서 정리하게 되었다. '아... 신생아로 태어났구나...' 사반은 배가 부른 지 다시 잠이 들었다. 3년 후, 사반은 신생아에서 성장을 하면서 현재 상황을 파악하였다. 사반의 아버지는 나라에서 공작이라는 .. 2021. 2. 1.
골드 드래곤의 수난 1화 [사반의 모험] 안녕하세요, 첫 번째 에피소드 사반의 모험 시작입니다.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욕하시지 마시고 ㅠㅠ 잘 부탁드립니다. ^^ 1. 골드 드래곤의 수난 커다란 동굴 안으로 페큐가 들어가려고 하자 투명막이 페큐의 손에 걸리적거리자 주먹으로 망치 내려치듯 투명막을 때렸다. 쾅. 한 번에 주먹질로 투명막은 산산조각이 나듯이 부서져 꽃잎이 떨어지듯 땅으로 떨어졌다. 페큐는 모르는 이곳에 대한 불안감이 전혀 없다는 듯 안으로 가볍게 이동했다. 한창을 이동하는데 갈라진 여러 개의 구멍들을 마치 길을 아는 듯 거침없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동굴에 마지막 방에 도착 하자 커다란 생물이 잠을 자고 있었다. '퍽' 페큐는 이 커다란 생물의 엉덩이로 보이는 부분을 발로 찼다. '크아악~ 크악~ 악.. 흑흑..' 집보다 더 커다란.. 2021. 2. 1.
천중에서 함께 하는 친구들 그리고 사반의 모험 출발 안녕하세요, 10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7일의 시간이 지났다. 베누는 매일 천중 궁전 정원에서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사반과 히든은 항상 베누 옆에서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낸다. 일주일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모든 친구들이 천중 궁으로 들어왔다. 우리들은 연회장에 모두 모여서 역할과 차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포돈과 바론은 나의 동생들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들은 해족 차원과 지옥 차원의 지배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마르는 천중에 군의 통솔자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마르는 귀면족 차원을 지배했다고 이야기하고 천궁 주변에 귀면 군을 배치해 놓았다. 히든은 천중의 지식 선생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마탑 차원을 흡수하였다. 테르는 지옥의 군 통솔자를 맡았고, 마족을 귀속하였다. 페큐는 천중의 집사로 .. 2021. 1. 31.
루미와 뚱너스의 갈등 안녕하세요, 9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천중은 활기에 차서 돌아가기 시작했다. 루미는 천중을 돌아다니며 사방에 루미의 인원들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베누는 아침부터 뛰어 다니는 루미를 바라보았다. 루미는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의 여인으로 형상화되어 있었다. 베누 : 루미야~ 뭐하니? 여기저기 일하는 사람들은 다 뭐야? 루미 : 어머~ 배누 일어 났구나? 루미는 베누에게 다가와 비쥬(볼키스)를 하고 가볍게 팔짱을 끼며 옆에 자리한다. 루미 : 힘들어. 너무 바뻐. 베누 : 뭐가 그렇게 바쁜데? 베누를 바라 보는 루미의 미소에는 귀여운 매혹적 눈빛에 뭔가를 생각하는 또렷한 눈빛이 함께 있었다. 루미 : 베누가 이야기 한 역할과 자리 결정을 하고 있지요~ 어제저녁에 선택한 차원에도 갔다가 왔는걸! 베누는 .. 2021. 1. 31.
신들의 세계 천중 - 다시 만난 친구들 안녕하세요, 8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하얀 공간에는 어둠이 생겼다. 그리고 빛이 생기고 수많은 행성들이 생겼다. 땅과 바다가 생기고 수많은 동물들, 식물들 모든 창조물들이 나타났다. 커다란 산맥에 중심 정상에서 커다란 기둥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 기둥은 나무가 자라듯 하늘로 솟아 올라갔다. 구름을 지나 차원의 문을 열고 기둥은 성장을 멈추더니 사방으로 평평하게 끝도 없이 퍼져 나갔다. 그리고 그 곳에 베누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서 있었다. 베누가 조용히 속삭였다. 베누 : "친구들아 이제 오너라. 너희들은 원하는 형상으로 내 앞에 나타날 것이다." 루미(여성), 뚱너스(여성), 페큐(남성), 사반(남성), 마르(남성), 토르(남성), 바론(남성), 히든(남성), 포돈(남성), 테르(여성) 들은 그 순간.. 2021. 1. 30.
차원전쟁 끝막음,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7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베누의 차원 경계의 갈라짐은 크기부터 달랐다. 다른 친구들의 차원 문보다 3배 이상의 크기로 갈라졌다. 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은 베누 방향에서 나오는 강력한 빛 때문에 쳐다보며 잠시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멈췄다. 그리고 베누의 차원문을 통해서 천국지옥 부대가 나오기 시작했다. 천국지옥 부대는 빛과 어둠의 군단이었고 그 군단원들은 마치 한 명 한 명이 루미와 라이 등급인 것 같았다. 이들 중에는 본인들의 차원의 문을 열어서 군대를 동원하는 모습의 무리도 있었고, 전장에 직접 뛰어들어 거대한 해일이 밀듯이 전장을 쓸고 다니는 무리들도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끊임없이 이어갈 것 같았던 차원전쟁은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아서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다. 베누는 차원문을..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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