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나라 전래동화40 해님달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동화] 해님달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안녕하세요, 해님달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동화 이야기입니다. 해님달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문입니다. 옛날에 엄마와 오누이가 살았어요 하루는 엄마가 잔칫집 일을 하러 가가 되었어요 "얘들아, 엄마가 잔칫집 가서 맛난 것 싸 올 테니, 집 잘 보고 있어라" "네" 일을 마친 엄마가 떡을 이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났어요. "어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엄마는 얼른 떡을 꺼내 호랑이에게 주었어요. 호랑이는 떡을 날름 받아먹고는 엄마까지 잡아먹었어요. 그러고는 엄마 옷을 입고 오누이가 있는 집을 찾아가 말했어요. "얘들아, 엄마 왔다!" 방 안에 있던 오누이는 엄마 목소리가 이상해서 문 사이로 슬쩍 밖을 보았어요. 그런.. 2021. 5. 19. 토끼전 별주부전 [전래동화] 토끼전 (별주부전) 전문 안녕하세요, 토끼전 (별주부전) 전래동화 이야기입니다. 토끼전 (별주부전) 전문 입니다. 천하에 모든 물 중에 동해와 서해와 남해와 북해 네 바다물이 제일 큰지라. 그 네 바다 가운데에 각각 용왕이 있으니 동은 광연왕이요, 남은 광리왕이요, 서는 광덕왕이요, 북은 광택왕이라. 남과 서와 북의 세 왕은 무사태평하되 오직 동해 광연왕이 우연히 병이 들어 천만가지 약으로도 도무지 효험을 보지 못한지라. 하루는 왕이 모든 신하를 모으고 의논하되, "가련토다. 과인의 한 몸이 죽어지면 북망산(사람이 죽어서 파묻히는 곳을 이르는 말) 깊은 곳에 백골이 진토에 묻혀 세상의 영화며 부귀가 다 허사로구나. 이전에 여섯 나라를 통일치지하던 진시황도 삼신산에 불사약(먹으면 영원히 죽지 .. 2021. 5. 18. 콩쥐팥쥐 [전래동화] 콩쥐팥쥐 안녕하세요, 콩쥐팥쥐 전래동화 이야기입니다. 콩쥐팥쥐 전문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콩쥐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콩쥐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편찮으신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없었지만 콩쥐는 깊은 효심으로 아버지를 열심히 모셨습니다. 아버지: 콩쥐 네가 어미도 없이 고생이 많구나… 콩쥐: 아니에요 아버지… 저는 괜찮아요… 어서 방으로 들어가 진지 드세요. 아버지: 그러자꾸나.. 너도 어서 들어와 같이 먹거라. 콩쥐: 아버지 밥 드세요. 그래야 저와 오래오래 사시죠.. 그러던 어느 날, 콩쥐의 아버지는 어머니 없이 홀로 고생하는 콩쥐가 안타까워 배 씨라는 과부를 들였습니다. 하지만 콩쥐의 새어머니에게는 팥쥐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콩쥐는 새어머니와 .. 2021. 5. 17. 흥부와 놀부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안녕하세요, 흥부와 놀부 전래동화 이야기입니다. 흥부와 놀부 전문입니다. 옛날 옛날에 흥부와 놀부라는 형제가 살았습니다. 동생 흥부는 마음이 착했지만, 형 놀부는 욕심쟁이였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갑자기 형제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놀부는 갑자기 흥부의 네 식구를 쫓아내기로 했습니다. 놀부: ‘ 흥!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이제 더 이상 놀부네와 같이 살 이유가 없지. 나 혼자서 만 잘 살면 되지, 왜 내가 동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거야. 당장 쫓아내자!’그렇게 놀부는 흥부를 매몰차게 쫓아냈습니다. 놀부: ‘흥부, 네 이놈! 지금 당장 짐을 싸서 이 집에서 당장 나가거라! 너희 식구들도 함께 나가거라’. ‘알겠느냐?’! 흥부:’아이고! 형님, 저보고 이 추운 겨울에 식구들과 빈손으로.. 2021. 5. 16.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