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처음 써 보는 나 자신이 다른 친구에게 글 쓰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방법도 알려 주어야 하고 나의 생각도 알려 주고 싶습니다.
나는 친구에게 글을 쓸 때 '아이들도 나의 글을 추가 설명 없이 읽었으면 한다.'라는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상황 속 담화)
나는 혜연이에게 물어본다.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라고 해연이는 대답한다.
나: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요?" "나도 답은 알지 못하지만, 너와 대화를 해서 길을 함께 찾아보는 것 하고 싶어요."
나: 우선적으로 작가는 무엇을 하는 직접인가요?
혜연 : 글을 쓰는 직업 인 것 같아요.
나: 혜연이는 어떤 글을 쓰고 싶나요?
혜연 : 잘 모르겠어요. 그냥 쓰다가 보면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찾아 가는 게 아닐까요?
나: 네. ^^ 글을 쓰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본인과 이야기 해 보세요. 이야기를 만들지 말고 대화를 해 보세요.
혜연 : 누구랑 이야기 하는게 좋을까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는데..
나: 누구와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때론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써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혜연 : 네. 감사합니다. - 속마음 '이런 추상적인 이야기만 듣고 글을 쓸 수 있을까?'
글을 쓰는 방법으로 어떤것이 좋은지 말해보세요.
1. 저는 많은 내용보다 글을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2. 저는 형식을 지키며 안정적인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저는 유치원, 초등학생들도 제 글을 읽으면 주석 없이 이해를 할 수 있는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는 일기를 가장 많이 썼습니다.
중학교 때는 암기를 위해서 (빽빽이 or깜지 or빡지)를 많이 썼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문제풀이를 많이 썼습니다.
대학교와 직장에서는 보고서를 많이 썼습니다.
이제는 블로그에 쓰고 싶은 글을 작성합니다.
나중에 나의 아이들이 내 글을 보고 이해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앞으로 소개글(지역,문화 등), 소설(로맨스, 판타지, 무협, 경제, 추리 등), 전문서적 등 다양하게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좋아요, 공유가 저에게는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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