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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한 코로나 재벌2

회귀한 코로나 재벌 5화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카드회사의 커미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숙직실에서 나온 재영은 본인의 자리로 가면서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며 이동한다. 장부장 : 새벽에 들어온 것 같은데 사우나 가서 좀 자고 오세요. 재영 : 네? 괜찮습니다. 장부장 : 다녀오세요. 재영은 장부장이 재차 권하자 '네. 다녀오겠습니다.' 대답하고 사무실 앞 용범 찜질방에 간다. 재영은 온탕에 들어가서 장례식 장에서의 4일간의 피로를 푼다. 흰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물 안에 잠겨 있는 재영의 어깨를 누군가 '짝~' 치며 '안녕~' 인사를 하자 재영은 수건을 치운다. 재영 : 어.. 어~ 이대리님 안녕하세요~ 덕철 : 재영 씨 야근이 길어졌나 봐요? 재영 : 아니에요. 어제 새벽에 김대리님 상갓집에서 들어왔어요.. 2021. 3. 20.
회귀한 코로나 재벌 3화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재응 뒤를 따라 회귀한 아라 박아라는 25살에 취직한 여행사 직원 한국 여자이다. 매일 8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 중견기업 여행사에 출근한다. 유리천장이라는 한국 세상에서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서 근면 성실은 당연하고 쉬는 날까지 직장인 모임 참여도 빼놓지 않고 나간다. 남자 선배들의 장난과 여자 선배들의 귀찮은 심부름까지 모두 웃으며 넘기는 내공을 쌓아가며 열심히 일한다. 3년 차에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서 여행사 지점장으로 발령받으면서 직영점도 운영하고 1년 만에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개인 여행사를 오픈한다. 오픈하고 1년이 되지 않아서 코로나 19에 직격타를 맞는다. 사스 바이러스를 경험한 직장의 경험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1년 반을 유지하며 매장..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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