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귀한 코로나 재벌 13회1 회귀한 코로나 재벌 13회 제목 : 회귀한 코로나 재벌 소제목 : 사채를 빌리다. 재영은 수진의 차를 타고 세연의 집으로 이동했다. 수진은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3시간 만에 부산을 거의 도착했다. 재영 : 아.. 아.. 죽으려고 그러시는 거 아니죠? 과속 카메라 계속 찍힌 것 같은데.. 수진 : 시간이 돈이죠. 더 빨리 달릴 거니까 좀 자요. 재영의 움켜쥔 주먹 사이로 땀이 새어 나온다. 재영은 눈을 감고 자려고 노력을 해 겨우 마지막에 기절하듯 잠들었다. '끼룩~' '끼룩~' 소리에 재영은 잠에서 깨어났다. 눈 앞에 펼쳐진 부산 바다와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너무나 상쾌했다. 차는 바닷가에서 절벽 언덕으로 올라가서 탁 트인 언덕 뒤 골프장으로 들어갔다. 재영 : 골프장은 왜 왔어? 수진 : 여기야 골프장을 지나 10분가량 .. 2021.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