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랑이와 곶감2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 다른버전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다른 버전 안녕하세요,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 다른 버전 이야기입니다. 호랑이와 곶감 전문입니다. 옛날 어느 집 외양간에 호랑이 한 마리가 소를 잡아먹으려고 들어왔다. 이때 집 안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크게 들렸다. 아기 엄마가 우는 아기에게 “귀신 온다”, “호랑이 온다”라고 해도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더니, “곶감 줄까?” 했더니 아이가 딱 그치는 것이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호랑이인 줄 알았더니 나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곶감인가 봐.” 호랑이는 이렇게 생각하자 곶감이 두려워졌다. 때 마침 외양간에는 소도둑이 들어와 소를 훔치려고 외양간 안을 더듬거리는데 살이 두둑이 찐 털북숭이가 손에 잡히는 것이었다. 소도둑은 소인 줄 알고 그 등에 올라탔다. “아니, 이게 뭐.. 2021. 5. 30.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곶감을 무서워하는 호랑이) 안녕하세요, 호랑이와 곶감 (곶감을 무서워하는 호랑이) 전래동화 이야기입니다. 호랑이와 곶감 전문입니다. 옛날 깊은 산속에, 커다란 호랑이가 살았어요. 며칠 째 흰 눈이 펑펑 내려 호랑이는 쫄쫄 굶었어요. 먹이를 찾을 수 없자 호랑이는 마을로 내려왔어요. 호랑이는 외딴집에 황소가 쿨쿨 자고 있는 걸 보고 침부터 꿀꺽 삼켰어요. 호랑이가 살금살금 다가가는데, "으앙~~~~~~" 방 안에서 엄마가 우는 아기를 달래고 있었어요. "뚝! 어흥! 밖에 무서운 호랑이가 왔네?" 내가 온 걸 어떻게 알았지? 하며 호랑이는 깜짝 놀랐어요. 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울어 댔어요. "뚝! 자꾸 울면 호랑이한테 던져 줄 거야!" 호랑이는 이게 왠 떡이냐 하며 입을 .. 2021.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