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1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전래동화]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전문 안녕하세요,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전래동화 이야기입니다.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전문입니다. 고구려 평강왕(平岡王, 平原王) 때에 이름을 온달이라고 하는 마음이 착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용모는 괴상했나 속 마음은 밝아 홀어머니를 걸식으로 봉양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평강왕의 딸로 서평강 공주가 있었는데 어려서 몹시 울어, 부왕은 자꾸 울면 온달에게 시집을 보내겠다는 농담을 하곤 하였습니다. 시집갈 나이 28세가 되어 부왕이 귀족인 상부 고씨 집에 시집보내려 하자 공주는 부왕의 평소 말대로 온달에게 가겠노라고 우겼습니다. 부왕은 노하여 공주를 궁궐에서 내쫓자 공주는 그 길로 온달을 찾아가 결혼을 했습니다. 공주는 자기가 궁궐에서 나올 때 가지고 온 패물로.. 2021.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