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검과 갑옷1 검과 갑옷 그리고 도르의 맹약서 3화 [사반의 모험] 안녕하세요, 3번째 이야기입니다. 도르는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고, 청소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도르는 '룰루랄라~' 요즘 들어서 기분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다. 도르 : 이제 1년 남았다. 7년이나 참았는데 1년 정도야 얼마든지 버텨내 주마. 도르는 혼잣말을 하면서 열심히 가구들을 걸래로 닦고, 마대로 바닥도 닦았다. '끼이익' 문이 열리면서 페큐가 방에서 스르륵 나와 의자에 앉았다. 페큐 : 도르야, 너 요즘 들어서 기분이 좋아 보인다. 페큐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도르는 긴장하면서 움츠려 들었다. 도르도 처음부터 이 정도로 페큐에게 쫄지는 않았지만 처음 1년동안 3번정도 도전 후 당한 구타가 지금의 도르를 만들어 주었다. 도르는 3번째 구타 후에 모습을 아름다운 소녀로 바꾸고 다시는 맞지 않겠다는 확.. 2021.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