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에서 적으로1 친구에서 적으로, 테르와 바론 배반 안녕하세요, 6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테르와 바론은 베누에게 수많은 칼을 찌른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라이에게 이동했다. 그들에게는 라이가 강해 보였던 것 같다. 그것도 나의 잘못이었다. 나는 아프기는 했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이 전쟁을 응시하고 있었다. 테르와 바론의 배반은 이 싸움의 힘의 기울기를 크게 흔들었다. 테르와 바론은 그들의 차원문을 열어서 악마 군대들을 이끌고 오랫동안 함께 하던 친구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쯤 사반이 정신을 가다듬고 본인의 차원문을 열면서 인간족 군대를 전쟁에 참여시키며 어느 정도 균형을 다시 잡았다. 칼로 팔을 자르고 목을 벤다. 활이 하늘 위에서 날아와 머리, 어깨, 등과 배에 박힌다. 마법들은 공중을 날아다니며 태우고 얼리고, 거인족들의 돌격에 수많은.. 2021.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