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의 눈1 신의 눈, 페큐에게 전달 받은 사반 4화 [사반의 모험] 안녕하세요, 4번째 이야기입니다. 8살이 된 사반은 슬슬 가문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직 너무 약간 육체와 능력 부족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버지를 죽인 본인의 상황이 괴롭고 힘들었다. 아버지가 칼에 찔린 이후로 사반은 칼을 훈련을 할 수 없었다. 이 가문을 떠나서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한다고 다짐을 할 뿐이었다. 그날 저녁 사빈은 어머니에게 쓴 편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조용히 가문을 떠나 8살 어린 나이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저택을 나와서 마을 밖으로 나가는데 이미 땀범벅이 되어 있었다. 사반은 작은 목검과 배낭에 기본적인 개인 소지품 그리고 2일 치 식량을 넣어 왔을 뿐이었는데 어린아이에게는 힘든 무게이었다. 사빈은 옆에 나무에 기대고 앉아서 잠시 쉬면서 꼬인 자신의 상황이 짜증이 났다.. 2021.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