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세계 천중 - 다시 만난 친구들
안녕하세요, 8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하얀 공간에는 어둠이 생겼다. 그리고 빛이 생기고 수많은 행성들이 생겼다. 땅과 바다가 생기고 수많은 동물들, 식물들 모든 창조물들이 나타났다. 커다란 산맥에 중심 정상에서 커다란 기둥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 기둥은 나무가 자라듯 하늘로 솟아 올라갔다. 구름을 지나 차원의 문을 열고 기둥은 성장을 멈추더니 사방으로 평평하게 끝도 없이 퍼져 나갔다. 그리고 그 곳에 베누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서 있었다. 베누가 조용히 속삭였다. 베누 : "친구들아 이제 오너라. 너희들은 원하는 형상으로 내 앞에 나타날 것이다." 루미(여성), 뚱너스(여성), 페큐(남성), 사반(남성), 마르(남성), 토르(남성), 바론(남성), 히든(남성), 포돈(남성), 테르(여성) 들은 그 순간..
2021.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