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이 김선달1 봉이 김선달 [전래동화] 봉이 김선달 전문 안녕하세요, 봉이 김선달 전래동화 이야기입니다. 봉이 김선달 전문입니다. 옛날에 봉이 김선달이라고 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때 마침 피양(평양) 감사가 생일잔치를 하는구나. 그래서 인자 돈을 좀 벌라고 어느 닭전에 가니까, 한 천 마리 닭이 있는디, 한복판에 닭이 큰 놈이 하나 있어. 뺄근헌게 장닭이. 크흠, 그래 봉이 김선달이 거짓말을 했지. "아따, 그 봉 참 좋다." 그랬거든? 닭보고 봉이라고 그랬어. "저 봉 한 마리 저 얼매 얼매나 받냐고." 그랬는데, "쉰 냥 받는다." 고 했어. 크흠, "그러냐고, 그럼 쉰 냥 줄 것인게 팔으라." 라며 쉰 냥을 주고 샀어. 그거 뭐 불과 얼매치 안 되는 건 쉰 냥을 주고 샀단 말이여. 가갖고는 인자 피양(평양) 감사 생일 잔치 헌.. 2021.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