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1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리뷰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시집, 문학동네 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스트셀러 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시집, 문학동네 시 리뷰입니다. 책 소개 '문학동네 시인선' 32권.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 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 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모름지기 성장이란 삶의 근원적인 슬픔을 깨.. 2021.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